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폭우 속 ‘거창교 파손’ 합성사진 유포… 교량 통제 등 소동
뉴스1
업데이트
2024-07-10 18:45
2024년 7월 10일 18시 45분
입력
2024-07-10 18:45
2024년 7월 10일 1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거창교 파손 합성 사진(독자 제공).
집중 호우로 경남 거창군 거창교가 파손된 것처럼 보이는 합성 사진이 유포되면서 교량 통행이 실제로 통제되는 등 지역사회가 한때 소동을 빚었다.
거창교 실제 사진(거창군 제공).
10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날 SNS에 거창교 일부가 파손된 사진이 나돌자, 군과 경찰은 2시간 정도 해당 교량을 통제했다.
그러나 현장 확인 결과, 교량은 파손되지 않았고 교량이 파손된 것처럼 보이는 사진은 합성을 통해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진이 처음 유포된 곳은 거창군의원들의 단체 SNS 대화방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진은 한 군민이 대화방에 올린 것이었다.
군 관계자는 “합성 사진이 유포되면서 교량이 통제되는 등 한때 소동을 빚었다”며 “현장 확인 결과, 교량은 멀쩡했으며 사진을 유포한 군민을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거창=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길가에 주저앉은 중년여성 구하려고…달려가 사탕 사 온 경찰
‘에이스’ 관료들은 공직 떠나고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