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닭가슴살 홍보해줄게”…유명 셰프, 사기혐의로 검찰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1 11:39
2024년 7월 11일 11시 39분
입력
2024-07-11 11:39
2024년 7월 11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홈쇼핑 방송서 홍보해주겠다고 속여
총 7500만원 편취한 것으로 알려져
ⓒ뉴시스
유명 셰프가 자신이 출연하는 홈쇼핑에서 물품을 홍보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서울 용산경찰서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A씨를 지난 18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동업자 B씨에게 “닭가슴살 제품을 홈쇼핑 방송에서 홍보해주겠다”고 한 뒤 이듬해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75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0년 B씨에게 식료품 유통회사를 세워 동업하자고 제안했으며, 이후 B씨 회사가 유통하는 닭가슴살을 홍보해주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주겠다며 이듬해 2월 계약금 명목으로 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뒤에는 사업 자금이 필요하다며 두 차례에 걸쳐 3000만원과 1500만원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교회서 쫓겨나자 목사에게 문자 9000번 보낸 40대 결국…
美, ‘트럼프 암살 계획’ 이란 요원 기소…이란 “근거 없는 소리”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 폭발…40분만에 큰 불 잡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