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북대서 대학원생 5900명 개인정보 유출…“직원 업무 착오”
뉴스1
업데이트
2024-07-18 10:45
2024년 7월 18일 10시 45분
입력
2024-07-18 10:44
2024년 7월 18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구 경북대에서 대학원생의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됐다. 직원 업무 실수로 전체 대학원생의 개인정보가 일부 대학원생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경북대 본관. ⓒ News1
경북대에서 대학원생의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됐다.
18일 경북대에 따르면 해당 대학에서 직원 업무 실수로 전체 대학원생의 개인정보가 일부 대학원생들에게 노출됐다.
경북대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학내 구성원 일부에게 통지한 사과문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40분쯤 대학원 조기수료·졸업 관련 업무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직원의 착오로 당사자 외에 타인의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됐다.
대학원생 118명에게 안내 메일을 발송하면서 본인 외 타인의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메일에는 대학원 재학생 전체 5900여명의 소속, 학번, 이름, 성적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태를 파악한 학교 측은 개인정보 추가 유출 방지를 위해 이메일을 수신한 학생들에게 연락해 삭제를 요청했다.
경북대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거나 예상되는 경우 손실보상, 손해배상 등 구제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개인정보 보호 조치 강화 등 내부 관리체계를 개선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위안화 약세 방어” 역대 최대 12조원 규모 환율안정채권 발행
“당신 인생도 파괴” 수능감독 위협한 유명강사, 징역 6개월
대기업 63%, 올 사업계획 ‘환율 1300원대’ 적용…“다시 짜야할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