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용 재판 위증교사’ 이재명 대선캠프 관계자 2명 보석 인용
뉴스1
업데이트
2024-07-19 10:12
2024년 7월 19일 10시 12분
입력
2024-07-19 10:11
2024년 7월 19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과거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인 박 모 씨. 박 씨와 또 다른 관계자 서 모 씨는 지난 2023년 4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금품수수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에게 김 전 부원장 알리바이 관련 허위 증언을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2024.1.15/뉴스1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과거 대선캠프 관계자들의 보석이 인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19일 위증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 된 박 모 씨와 서 모 씨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보석은 일정한 보증금의 납부를 조건으로 구속 집행을 정지함으로써 수감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앞서 법원은 지난 1월 15일 두 사람에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각각 발부했다.
박 씨와 서 씨는 김 전 부원장의 금품수수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 상권진흥원장에게 “재판에서 검찰이 뇌물수수를 특정한 날짜에 김용을 만났던 것처럼 증언해 달라”는 취지로 허위 증언을 부탁(위증교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전 원장이 “2021년 5월3일 오후 3시~4시 50분 신 모 경기도에너지센터장과 함께 김 전 부원장을 만났다”고 허위 증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날짜는 김 전 부원장이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았다고 검찰이 의심하는 날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남3구역, 6000채 규모 ‘미니 신도시’로
서울 경매시장 찬바람… 강남3구 ‘똘똘한 한 채’도 유찰
美의회조사국 보고서 “정치적 위기 韓, 트럼프 2기 관세-방위비 압박 대응 불리한 처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