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8명 檢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22 10:45
2024년 7월 22일 10시 45분
입력
2024-07-22 10:44
2024년 7월 22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뉴시스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9일까지 접수된 사건은 469건이며, 수사대상자(피혐의자)는 192명으로 이 중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혐의 자체가 인정되지 않은 11명에 대해서는 불입건으로 처리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대부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이다.
해당 유튜버들은 지난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라며 다수의 개인 신상을 공개해 가해자들에 대한 대중의 공분을 샀다.
당시 청소년 가해자 44명의 끔찍한 만행에 대한 수사기관의 피해자 인권 무시, 가해자에게 엄벌이 아닌 면죄부를 안긴 사법부에 대한 분노가 대중의 공분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가해자들이 직장을 잃거나 생계의 터전을 잃었고, 일부는 가족과 지인에 대한 여론 재판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가해자로 잘못 지목된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등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기도 했다.
[창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금리·강달러 시대 온다? 트럼프 경제학의 다른 이야기[딥다이브]
대낮 강남서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 운전’ 추가
트럼프 “취임 첫날 불법이민자 대거 추방… 가격표 붙일 문제 아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