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때린 60대 남성 불구속 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25 20:49
2024년 7월 25일 20시 49분
입력
2024-07-25 15:57
2024년 7월 25일 15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뉴시스
검찰이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를 때린 60대 남성을 불구속 기소했다.
25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송영인)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국대학교 교정에서 거위(건구스)의 머리를 100여 차례 때린 60대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 광진구 빌라에서 고양이를 밀대로 밀쳐 2층 계단에서 건물 밖으로 떨어뜨린 70대 남성에 대해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에서 동물을 학대한 피의자들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피의자들의 연령과 경제상황, 범죄전력 등 구체적인 사정을 양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동부지검은 “검찰시민위원회 의견 등을 고려해 위와 같이 처분을 결정했다”며 “향후 책임에 상응한 형이 선고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동물학대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건구스는 건국대의 ‘건’과 거위를 뜻하는 ‘구스(goose)’를 합친 것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4월11일 오후 3시30분께 60대 남성이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를 피가 날 정도로 때렸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사설]공천 개입, 인사 입김, 국책사업 관여… 끝없는 ‘명태균 아수라’
5년전 업비트서 코인 580억 탈취, 北 해킹조직 짓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