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돈 엄청 많아, 개꿀”…옆 동네 원정 간 차량털이 10대들
뉴스1
업데이트
2024-07-25 17:06
2024년 7월 25일 17시 06분
입력
2024-07-25 17:06
2024년 7월 25일 1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JTBC ‘사건반장’)
인천에서 10대 남학생 3명이 차량 털이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4월 17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제보한 차주 A 씨는 “피곤해서 그랬는지 차 문을 잠그지 못하고 갔는데 다음 날 내려와 보니 현금 약 40만 원과 전자담배가 사라져서 블랙박스를 확인해 봤다”고 했다.
영상에는 10대 남학생 3명이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A 씨의 차를 발견하고 다가와 트렁크, 좌석, 가방 곳곳을 뒤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우와 XX, 이야. 차 X 되는데?”, “제발 먹을 거!”, “와 지갑 XX, 돈 엄청 많아”, “개꿀” 등의 말을 하며 신나게 물건을 털었다.
영상을 확인한 A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열흘 후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범행 당시 이들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서구로 원정 털이를 왔으며, A 씨 외에도 피해자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나이로, 현재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대법 본격 심리 착수…재산분할 1.3조 바뀌나
‘김건희 라인’ 지목된 강훈 전 비서관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 자진 철회”
법무장관 “내 휴대전화, 집사람이 보면 죄 짓는 거냐”…尹대통령 발언 두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