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학교 안 알려줬다고…여중생 살해 협박한 20대 실형
뉴스1
업데이트
2024-07-28 10:03
2024년 7월 28일 10시 03분
입력
2024-07-28 10:03
2024년 7월 28일 10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중생에게 살해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 씨(20)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9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B 양(13)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학교 앞에서 칼들고 기다리겠다. 무시하신 대가로 죽여 드리겠다’는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양이 다니는 학교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자 이런 메시지를 보냈다.
조 부장판사는 “사건 범행 경위와 범행 상대방, 협박 내용에 비춰 피해자가 적지 않은 두려움과 정신적 충격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초범인 점 등 여러 양형조건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