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풍납토성·경복궁 부지가 말하는 역사는?…‘땅이 품은 서울사’ 개강
뉴스1
업데이트
2024-07-29 06:19
2024년 7월 29일 06시 19분
입력
2024-07-29 06:18
2024년 7월 29일 06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984년 서울대 발굴단이 몽촌토성을 발굴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역사편찬원은 2024년 하반기 서울역사강좌 ‘땅이 품은 서울史’를 다음 달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땅속에 감춰졌던 서울의 역사를 전하는 것이 강좌의 목표다. 서울 발굴의 역사를 시작으로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종로 신영동 유적 등 고려시대 유적 △영국사와 도봉서원 △성동구 행당동 주개장 유적 △청계천 △안동별궁 △경복궁 등에 쌓인 시대상과 생활사를 보여준다.
다음 달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서 운영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A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B반으로 나뉜다. 수강인원은 A, B반 각각 50명씩 총 100명이다.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약 2주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로 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100명 이상일 경우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 내 ‘서울역사 함께하기’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흔히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강산의 외형이 바뀌었을지라도 땅이 품고 있는 역사는 변하지 않았다”며 “이번 강좌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이 어떤 역사를 남기게 될지 상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항모 드론촬영’ 중국인 3명, 군사시설 촬영물 또 소지
[단독]“金여사가 尹 대선 경선때 500만원 줬다… 명태균, ‘금일봉’ 자랑”
4년 만에 백악관 찾은 트럼프…떠나는 바이든에게 “정치는 힘들지만, 오늘은 좋은 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