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챙겨온 옥수수 먹고 카페 화분에 ‘푹’ 꽂고 간 남녀… “진상도 갖가지”
뉴스1
업데이트
2024-07-29 08:20
2024년 7월 29일 08시 20분
입력
2024-07-29 08:20
2024년 7월 29일 08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JTBC ‘사건반장’)
카페에서 외부 음식을 먹은 뒤 음식물 쓰레기를 화분에 버리고 간 손님이 공분을 샀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은 충남 보령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전했다.
제보자인 카페 사장 A 씨에 따르면 최근 가게를 방문한 40대 남녀 손님이 챙겨온 옥수수를 꺼내 먹었다.
원칙적으로는 외부 음식 반입을 허하지 않으나 사장은 이를 묵인했다.
이후 잠시 외출했다 돌아온 A 씨는 경악했다. 손님이 먹고 남은 옥수수를 화분에 꽂아놓고 갔기 때문이다.
A 씨는 “아끼는 화초인데 손님이 옥수수를 깊숙이 꽂아 뿌리까지 상처가 났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진상은 많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식물 상태 보니까 정성스럽게 키우신 것 같은데 황당했겠다”, “나이 먹고 저런 짓 하고 싶나?”, “진상도 가지가지다. 날마다 이렇게 새로운 진상이 나오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복권도 ‘불황형 구매’… 10집중 1집꼴 구입 역대 최대, 금액은 줄어
軍 정찰위성 3호기 발사 성공… 운용 시험뒤 대북 정찰
獨성탄마켓 차량 테러 5명 사망… 사우디 출신 이슬람 혐오자 범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