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벽 노량진 고시원서 화재…주민 17명 대피

  • 뉴스1
  • 입력 2024년 8월 1일 07시 44분


코멘트
ⓒ News1 DB
ⓒ News1 DB
1일 오전 5시 41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7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45명을 동원해 오전 6시 12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