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천 화재로 숨진 60대 아버지·20대 아들…불화가 원인 추정
뉴스1
업데이트
2024-08-07 09:25
2024년 8월 7일 09시 25분
입력
2024-08-07 09:24
2024년 8월 7일 09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일 새벽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서천소방서 제공) /뉴스1
7일 새벽 충남 서천에서 발생한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숨진 남성 2명은 부자지간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불화가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1 취재 결과, 이날 오전 2시 14분께 서천읍 군사리의 한 주상복합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3층 원룸에 함께 거주하던 6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아버지와 아들 관계로 화재 직전 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져 이것이 화재 원인으로 추정된다. 직접적인 화인에 대해선 현재 경찰과 소방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불이 난 3층의 다른 세대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귀가했고, 1층에 사는 70대 부부는 대피를 해 화를 면했다.
(서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잘못 송금된 2000만원, 알고도 써버린 20대 결국 벌금형
대법원 “대통령 권한대행의 신임 대법관 임명, 헌법 어긋나지 않아”
[송평인 칼럼]민주당 더 욕심부리면 뼈다귀 놓친 개꼴 된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