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기차 화재로 수돗물 끊겼던 인천 아파트…대부분 복구
뉴스1
업데이트
2024-08-07 09:27
2024년 8월 7일 09시 27분
입력
2024-08-07 09:27
2024년 8월 7일 09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피해 아파트/뉴스1
지난 1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에 따른 단수가 대부분 복구됐다.
7일 인천시와 서구 등에 따르면 앞서 1일 오전 6시 1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일반차량 주차구역에 세워져 있던 벤츠 전기차량이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지하 주차장에 설비된 수도 배관이 녹아 아파트 전체 14개 동 1581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인천시와 서구는 관련 업체와 긴급 단수 복구 작업을 진행, 이날 현재까지 아파트 1개 동(140세대)을 제외한 모든 건물에 대한 작업을 마쳤다.
다만, 아직 일부 가구에선 수도관 손상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와 서구는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면 시험가동을 통해 수돗물 급수시설의 안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훈 인천시 시민 안전본부장은 “모든 급수 시설의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해 추가적인 문제 발생을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화재로 아파트 전기 공급 시설도 파손돼 5개 동에 대한 전기 공급이 끊겼다. 단전 복구 작업은 아직 진행 중이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맑은 날씨 속 강추위 계속…수도권·강원 아침 -10도 내외[오늘 날씨]
崔대행, 美대사-사령관 접견… “한미동맹 흔들림 없이 추진”
“경찰 최고위급 간부, 관저 투입 지시 불응” 항명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