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금 진열대 위에 ‘쫙~’…새벽 3시 절도범들 헛걸음 만든 ‘철판 보안’
뉴스1
업데이트
2024-08-12 11:37
2024년 8월 12일 11시 37분
입력
2024-08-12 11:10
2024년 8월 12일 11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인적이 드문 새벽 금 거래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A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A 씨 등은 친구 사이로, 지난 11일 오전 3시 17분쯤 평택시 고덕동 한 금 거래소 유리창을 깨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금품 진열대 위에 철판이 덮여 있는 모습을 보고, 절도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판은 절도 예방 장치로, 금 거래소 주인이 퇴근 전 미리 작동시켜 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 등이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 이동 경로를 추적해 같은 날 오후 8시 56분쯤 충북 청주시 한 숙박업소에서 두 사람을 검거했다.
A 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대출 빚을 갚기 위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평택=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금리·강달러 시대 온다? 트럼프 경제학의 다른 이야기[딥다이브]
이영애 사할린 귀국 동포-독립 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에 2000만 원 기부[동행]
브레이크 없는 尹지지율, 17%로 또 최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