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후불제여행 사기” 고소장 300건·피해액 15억…경찰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12 17:06
2024년 8월 12일 17시 06분
입력
2024-08-12 17:06
2024년 8월 12일 1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기 혐의로 여행사 대표 고소장 접수
ⓒ뉴시스
후불제 여행 방식을 미끼로 여행사 대표가 돈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여행사 대표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A씨가 ‘여행 경비를 모두 지불하지 않더라도 여행을 갈 수 있는 상품이 있다’는 식의 후불제 여행 방식을 통해 고객들을 속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을 제출한 이들은 A씨가 운영하는 여행사의 후불제 여행 상품을 믿고 돈을 납부했지만 막상 여행은 가지 못했고 이미 납부한 여행비마저 환급받지 못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까지 A씨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접수된 고소장은 300여건에 달한다. 피해 금액은 약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전국적으로 접수돼 사건을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