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GGM, 내달 유럽 수출용 ‘캐스퍼 EV’ 본격 양산…“한달 빨라져”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13 15:28
2024년 8월 13일 15시 28분
입력
2024-08-13 14:44
2024년 8월 13일 14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 수출 내년 2월, 향속거리 350km로 동급 전기차 중 최강
ⓒ뉴시스
전기차 생산 한달째를 맞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내달부터 유럽 수출용 ‘캐스퍼 EV’를 본격 양산한다.
윤몽현 GGM 대표이사는 13일 출입기자 초청간담회에서 “캐스퍼 전기차의 유럽 등지 수출은 오는 10월 예상했으나 해외 딜러들의 요구로 한달 정도 빠른 내달 23일 전기차를 양산하고 이르면 월말께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또 “일본으로 전기차 수출은 내년 2월 예정”이라면서 “현재 생산중인 전기차는 오른쪽 핸들차량도 있어 영국, 호주까지 수출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하반기 전기차 생산 계획은 당초 1만7400 대서 40% 증가한 2만3000 대로 예정하고 있다. 이로써 전체 생산 물량도 4만8500 대에서 5만3000 대 정도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는 또 “캐스퍼 EV 유럽모델은 항속거리 350km로 동급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나다”면서 “폭스바겐 등 유럽 자동차들도 항속거리가 캐스퍼 EV보다 덜하다”고 강조했다
GGM은 그동안 내연기관·전기차를 1대1대 혼류생산했지만, 전기차 주문이 쇄도하면서 연말까지는 전기차 생산만 하고 직원들이 주말 특근도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캐스퍼 전기차는 현대차가 판매 및 마케팅을 맡고 있는데 현재 계약고객의 경우 10월 말께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계열사 파업 등에 현대차 1공장 일시 스톱
강남 피부과 5곳중 3곳 “아기 두드러기 진료 안해”
[이철희 칼럼]‘트럼프 도박’에 홀려 ‘푸틴 수렁’에 빠진 김정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