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버스 542번’ 폐선…안양시, ‘917·55번’ 노선변경 운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19 11:01
2024년 8월 19일 11시 01분
입력
2024-08-19 11:01
2024년 8월 19일 11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경기 군포시 부곡동 공영 차고지를 출발해 서울 신사역을 운행하는 542번 서울 버스 노선이 22일부터 전면 폐쇄된다. 그 자리를 917번과 55번의 안양 버스가 대체한다.
안양시는 해당 버스 노선이 서울시의 사정으로 폐쇄되고 그 자리를 안양 버스가 대신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서울 강남 지역까지 이동이 필요한 이용객을 고려해 현 917번(군포~잠실종합운동장) 노선을 군포~안양~과천~서초 네이처힐(우면동)~양재역~논현역~신사역으로 변경하고 22일 첫차부터 운행한다.
첫차 운행 시간도 기존 오전 4시40분에서 오전 4시20분으로 20분 앞당겼다. 또 917번 노선 변경으로 운행되지 않는 구간(LH서초 아파트~종합운동장)은 안양 버스 11-3번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11-3번 버스의 이용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근 시간대 운행 간격을 10분으로 단축했다. 군포 지역을 오가는 안양 버스 55번(군포 송정지구~금정역)도 23일 첫차부터 송정지구~부곡지구~용호고~군포역~금정역~범계역 구간으로 변경해 운행한다.
앞서 안양시는 대체 노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경기도·군포시 등 관련 기관, 운수업체와 협의를 마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적극 협의한 결과”라며 “시민 삶의 질에 중요한 부분인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 합참 “북 GPS 교란 도발…우리 선박·민항기 장애”
“수능 한 과목 정도는 ‘4등급’ 받은 의대생 나올 수도”
이재명 “소방관, 진정한 히어로”·추경호 “처우개선 노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