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휴가 중 카페서 심정지 50대 시민 살렸다…그는 ‘소방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19 14:02
2024년 8월 19일 14시 02분
입력
2024-08-19 14:01
2024년 8월 19일 14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북도소방본부 소속 김종범 소방교
ⓒ뉴시스
충북의 한 소방관이 휴가 중 시민의 목숨을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도 소방본부 소속 김종범(29) 소방교는 지난 13일 경남 통영 욕지도의 한 카페 근처에 쓰러진 A(50대)씨를 발견했다.
김 소방교는 A씨를 곧바로 그늘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과 함께 AED(자동제세동기)로 심장충격 요법을 가했다.
통영소방서 도남119안전센터로 A씨를 이송하는 과정에도 해경 경비정에 동승해 그의 상태를 살폈다.
경비정에서 의식을 회복한 A씨는 병원에서 건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차에 탑승하려다가 평소 지병이 악화해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김 소방교는 “소방대원이라면 누구도 그 상황을 지나치지 않았을 것”이라며 “환자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9년 구급대원 경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청주동부소방서를 거쳐 119특수구조단 119항공대에서 근무 중이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도 경제개혁 설계자’ 싱 前총리 92세로 별세
헌재 기형적 6인 체제가 부른 ‘권한대행 탄핵’… 최악땐 4인 체제
헌재 “시급한 사건부터 처리”… 尹 탄핵심판 지연 논란에 속도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