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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훈장님 물 한 바가지에 정신이 번쩍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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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03:00
2024년 8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24-08-20 03:00
2024년 8월 20일 03시 00분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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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처서(處暑)를 앞두고도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충남 논산시에 있는 한 서당에서 학생이 등목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충남 논산
#훈장님
#폭염
#서당
#등목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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