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 뒤따라 가 아파트 승강기서 둔기 휘두른 20대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4-08-20 17:02
2024년 8월 20일 17시 02분
입력
2024-08-20 17:02
2024년 8월 20일 17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역 근처에서 본 여성을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파주시 야당동의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40대 여성 B 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야당역 근처에서 본 B 씨를 300~400m가량 뒤따라가 함께 승강기에 탑승한 뒤 가방 안에 있던 둔기를 꺼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B 씨는 A 씨에 맞서며 112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아파트 복도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머리를 다친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현실에 불만이 있어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 씨가 역 근처에서 배회하다 B 씨를 따라간 점에 비춰볼 때 ‘계획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계획범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휴대폰 포렌식을 맡겨 놨다”며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韓대행 향해 “개XX이네”…민주당 문정복, 고발 당해
헌정사 초유 ‘대행의 대행’… 한덕수 탄핵, 최상목 승계
김치 먹은 군인들 집단 식중독…노로바이러스 검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