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훔친 차로 질주하다 ‘꽝’ 10대…112에 ‘황당 신고’ 했다 덜미
뉴스1
업데이트
2024-08-22 15:26
2024년 8월 22일 15시 26분
입력
2024-08-22 11:23
2024년 8월 22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고속버스에서 배가 아파 내렸는데 기사가 저를 두고 갔습니다.”
22일 오전 0시 40분쯤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터널에서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에 A 군(18)의 구조 요청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는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무안방면 함평나비터널 진입 전에 “검은색 승용차가 사고나서 멈춰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사고 인근 지역에서 접수된 구조요청을 수상히 여긴 경찰은 A 군을 대동해 사고 지점으로 함께 이동했다.
경찰의 추궁에도 횡설수설하며 잡아떼던 A 군이 차량에 다가서자 연결해둔 휴대폰 블루투스가 활성화되면서 음악이 흘러나왔다.
덜미가 잡힌 A 군은 “집으로 돌아갈 차편이 막막해 신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무직인 A 군은 앞서 오후 10시쯤 광주 북구 임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군을 도로교통법 위반, 절도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김여정 ‘한국 쓰레기들’ 담화 이틀 만에…北, 오물풍선 띄워
[오늘과 내일/우경임]‘회색코뿔소’ 이민이 온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