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 보고 받은 이원석 총장 “드릴 말씀이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23 09:49
2024년 8월 23일 09시 49분
입력
2024-08-23 09:49
2024년 8월 23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 총장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 결과를 무혐의로 결론 내린 것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 22일 대검찰청 정기 주례 보고에서 이 총장에게 직접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 검찰 수사팀은 김 여사의 혐의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리고 김 여사가 받은 명품백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 총장은 이날 퇴근길에서도 수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이 총장이 해당 수사 결과를 받아들여 승인하거나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를 소집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이 총장은 김 여사 수사와 관련해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한 바 있다.
다만 수심위 소집부터 결론까지 통상 열흘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 총장의 임기가 마무리 되는 9월 15일 안에 처리하기가 쉽지 않아서 수심위 소집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악수 안 할거야?”…김정은 손 민망하게 만든 北 군인(영상)
‘목함 지뢰 영웅’이 반바지 입고 나타난 이유…軍 예우 광고 눈길
군 검찰 ‘항명’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군 기강 악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