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군산 식당서 ‘락스 섞인 물’ 마신 일가족 3명 병원 이송
뉴스1
업데이트
2024-08-26 12:31
2024년 8월 26일 12시 31분
입력
2024-08-26 12:30
2024년 8월 26일 12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전북자치도 군산의 한 음식점에서 락스가 섞인 물을 마신 일가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전북소방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께 군산시 옥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A 씨(79) 등 일가족 3명이 락스를 탄 물을 마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 등은 현장에서 119구급대원들에 응급조치를 받은 뒤 귀가했지만, 다음 날 오전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 씨 등은 식당 측이 제공한 락스가 희석된 물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다.
식당 측은 “일용직 직원이 물통에 담겨 있던 것이 락스인 줄 모르고 손님에게 제공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파출소 직원들이 가족들이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해 입건은 하지 않았다”며 “고소장이 접수되면 관련 내용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檢 “큐텐, 티메프 법인 도장 가지고 있으면서 계약 자체적으로 체결” 진술 확보
트럼프, ‘이민자 거짓선동’ 발언에…극우 인플루언서에 영향 받았나
이원석 검찰총장 “유리하면 환호, 불리하면 ‘악마화’“…정치권 향해 비판 남기며 퇴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