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깜빡이 소리 나네?”…면허취소 30대, 관찰관 통화 중 딱 걸렸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8-27 13:21
2024년 8월 27일 13시 21분
입력
2024-08-27 11:39
2024년 8월 27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30대 남성이 보호관찰관에 의해 적발됐다.
법무부 인천서부보호관찰소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30대 A 씨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낮 12시 12분쯤 인천시 계양구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인근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되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 당일 사회봉사명령 신고를 위해 보호관찰소에 처음 출석하면서 운전대를 잡았다.
이같은 사실은 A 씨 출석 전 보호관찰소에 문의 전화를 했다가 수화기 너머로 방향지시등(깜빡이) 소리를 들은 보호관찰관이 의심하면서 발각됐다.
보호관찰관은 동종 전과가 있는 A 씨가 무면허 운전을 했을 거라고 의심했고, A 씨가 볼일을 마치고 운전석에 오른 뒤 보호관찰소를 떠나는 현장을 적발했다.
인천서부보호관찰소 관계자는 “A 씨는 지난달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며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 영상을 토대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방탄 논란에도… 뇌물 혐의 野 신영대 체포동의안 부결
韓건설 ‘뼈대’ 철근 생산량, 30년 전으로 뒷걸음
롯데 7.6조 자산재평가… L7-시티호텔은 매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