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증선위 “‘분식회계 의혹’ 삼바 제재 취소” 판결 불복 항소
뉴스1
업데이트
2024-08-28 18:09
2024년 8월 28일 18시 09분
입력
2024-08-28 18:08
2024년 8월 28일 18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 ⓒ News1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와 금융위원회가 4조 5000억 원대 고의적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려진 금융당국의 제재를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했다.
증선위와 금융위는 28일 1심을 심리한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최수진)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지난 14일 삼성바이오와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 대표가 증선위·금융위를 상대로 “시정 요구(2차 제재) 등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 내려진 과징금 80억 원과 김태한 전 대표에게 부과된 과징금 1600만 원이 모두 취소됐다.
재판부는 2012~2014년 재무제표 작성·공시할 때 삼성바이오와 바이오젠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공동 지배하는데도 이를 종속기업으로 해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등 고의 분식회계 혐의가 있다는 증선위 판단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에 증선위 처분을 2014년까지 회계처리에 제재 사유가 있다는 잘못된 기초 사실을 전제로 이뤄진 것으로 판단하고 처분 전체를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다만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다. 재판부는 삼성바이오가 삼성에피스 지배력 변경이 있었던 것처럼 회계 처리해 투자 주식을 공정가치로 부당 평가하고, 관련 자산과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했다고 봤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2011년 설립 이후 줄곧 적자를 내던 삼성바이오가 상장 직전인 2015년 1조 90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고의적인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증선위는 삼성바이오가 자회사 삼성에피스의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특정 값에 주식을 살 권리)을 미국 바이오젠사에 부여하고도 이를 일부러 공시하지 않았다며 2018년 7월 최고재무책임자(CFO) 해임 권고, 감사인 지정, 검찰 고발 등 제재를 의결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에도 2차로 재무제표 재작성, 최고경영자(CEO) 해임 권고와 과징금 80억 원 부과 등 처분을 내렸다.
삼성바이오의 2015년 삼성에피스에 대한 지배력 관련 회계처리 변경이 고의 분식회계로 판단된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삼성바이오는 삼성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전환하면서 지분가치를 2900억 원에서 4조 8000억 원으로 재평가했다.
삼성바이오는 1·2차 제재에 모두 불복해 각각 제재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1차 처분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2020년 9월 “1차 처분이 2차 처분에 흡수 합병됐다고 할 만한 성격의 것”이라면서 삼성바이오의 손을 들어줬고,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
한편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지난 2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2
‘음주 뺑소니’ 김호중, 수감 중 50억 돈방석?
3
조종사 ‘인생샷’ 찍으려, F-15K 뒤집기 비행중 충돌
4
[단독]정의선, 故정주영 쓰던 ‘계동 15층’에 입성 눈길[자동차팀의 비즈워치]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7
아파트 복도에 ‘개인 헬스장’ 만든 주민…“위법 아닌가요”
8
주한미군, 전작권 전환 시간표 제시…‘李 임기내’ 가능성 열었다
9
판치는 ‘해외 우회 음란물’… 한국어 설명에 국내 간편결제 이용
10
국힘 지도부, 서울시당이 추천한 중구청장 후보 ‘반려’
1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4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5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6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7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8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9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10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2
‘음주 뺑소니’ 김호중, 수감 중 50억 돈방석?
3
조종사 ‘인생샷’ 찍으려, F-15K 뒤집기 비행중 충돌
4
[단독]정의선, 故정주영 쓰던 ‘계동 15층’에 입성 눈길[자동차팀의 비즈워치]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7
아파트 복도에 ‘개인 헬스장’ 만든 주민…“위법 아닌가요”
8
주한미군, 전작권 전환 시간표 제시…‘李 임기내’ 가능성 열었다
9
판치는 ‘해외 우회 음란물’… 한국어 설명에 국내 간편결제 이용
10
국힘 지도부, 서울시당이 추천한 중구청장 후보 ‘반려’
1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4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5
‘李의 오른팔’ 낙마시키나…與지도부 ‘김용 공천 불가’ 기울어
6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7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8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9
김진태, 장동혁 면전서 “결자해지 필요…열불 난다는 유권자 많다”
10
트럼프 ‘오락가락 SNS’ 대혼돈…“전쟁이 일일 업데이트로 전락”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빈혈, 단순 피로 아니다…"치매 위험 최대 66% 높여”[노화설계]
“이제 원룸도 부담”…서울 월세 71만원, 강남은 100만원 선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가처분 항고도 기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