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필리핀서 보이스피싱 콜 센터 운영한 40대, 재판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29 18:08
2024년 8월 29일 18시 08분
입력
2024-08-29 18:08
2024년 8월 29일 18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검찰이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콜 센터를 운영한 40대를 인터폴 적색수배로 검거하고 국내로 송환해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한상훈)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A(4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2월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2019년 3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수사하던 중 계좌거래내역, 관련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필리핀에 거주하며 보이스피싱 콜 센터를 운영하고 있던 A씨를 인지했고 이후 여권발급 거부 요청, 인터폴 적색수배 등 필요한 절차를 다각도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파견 수사관들은 이민청(BI)과 공조해 올해 5월 A씨를 검거한 후 필리핀 내 절차를 거쳐 이달 국내로 송환했다.
서부지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검찰은 국외에 체류 중이거나 국외로 도피한 보이스피싱 사범에 대하여 끝까지 추적해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며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파구 빌라서 70대 부부와 아들 숨진 채 발견
野, ‘뇌물 혐의’ 신영대 체포동의안에 “檢의 탄압” 부결시켜
조태열, ‘사도광산 추도식’ 파행에 “어떠한 책임이라도 지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