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불붙이고 차도에 던지고…무료분양 고양이 21마리 잔인하게 죽인 20대
뉴스1
업데이트
2024-09-03 13:25
2024년 9월 3일 13시 25분
입력
2024-09-03 11:28
2024년 9월 3일 1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지방검찰청 /뉴스1
울산에서 길고양이 20여 마리를 입양해 죽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유기묘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활동하며 길고양이 21마리를 무료로 분양받은 뒤 죽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길고양이 다리에 불을 붙이는 등 잔인하게 죽인 뒤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고속도로변에 던져 유기했다.
A씨는 길고양이를 분양받고 기증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기증자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A씨는 무리한 부동산 갭투자로 손실을 보자 스트레스를 풀려고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생명을 경시하는 동물 학대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머리 아픈 연말정산, 세금 돌려받는 국세청 공인 꿀팁은?[세종팀의 정책워치]
세 아이 둔 40대 엄마, 3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오락가락 선관위…‘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불허 나흘만에 허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