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미국·호주 등 3개국 해군 함정 6척, 부산에 잇달아 입항
뉴시스
업데이트
2024-09-05 13:32
2024년 9월 5일 13시 32분
입력
2024-09-05 13:32
2024년 9월 5일 13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미국과 호주, 이탈리아 등 3개국의 해군 함정 6척이 잇달아 부산을 찾았다.
먼저 미국 해군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1번함 ‘아메리카함’(LHA-6·4만5000t급)이 5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2014년 취역한 아메리카함은 길이 257m, 폭 32m 크기로, 이 함정이 우리나라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미 해군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복서함’(LHD-4·4만1000t급)도 해군작전사에 들어왔다. 1993년 취역한 이 함정은 길이 257m, 폭 31.8m 규모다.
경항공모함으로 불리는 두 함정은 최신예 스텔스 기능을 갖춘 수직이착륙기인 F-35B를 비롯해 MV-22 오스프리, 각종 공격용 헬기 등 3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특히 2000여 명의 전투병력과 전차 및 장갑차 1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 해군 휘드비 아일랜드급 상륙함인 ‘컴스톡함’(LSD-45·1만6000t급)과 하퍼스 페리급 도크상륙함인 ‘하퍼스 페리함’(LSD-49·1만6000t급)도 해군작전사에 들어왔다.
쌍룡훈련에 참가한 미 해군 함정 4척은 승조원 휴식과 군수품 적재 등을 위해 입항했다고 대한민국 해군은 전했다.
이에 앞서 호주 해군의 호바트급 구축함인 ‘HMAS 시드니함’(DDG 42·7000t급)과 이탈리아 해군의 타온 디 레벨급 원양초계함 ‘라이몬도 몬테쿠콜리함’(P432·5000t급)이 지난 4일 오전 해군작전사 부산기지에 입항했다.
호주와 이탈리아 해군 함정도 승조원 휴식 및 군수품 적재를 위해 입항했으며, 방한기간 한국 해군과 상호 함정 방문, 함상 리셉션 등의 친선 교류도 펼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납북 의심 실종자 찾기 나선 日정부, 가족 영상 제작
“엔저 일본은 ‘짠물 소비’ 맞춤 공략… 러시아는 전후 화장품 시장에 기회”
“해리스는 ‘블루월’ 3곳, 트럼프는 동부연안 3개주 이기면 당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