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심야 문 잠기지 않은 차 골라…수백만원 차털이 30대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24-09-05 13:59
2024년 9월 5일 13시 59분
입력
2024-09-05 13:58
2024년 9월 5일 13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청주국제공항에서 A 씨가 범행하는 모습 (청주청원경찰서 제공) 2024.9.5
심야 시간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구속됐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 씨(36)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 56분쯤 청주국제공항 주차타워 3층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내부에 보관돼 있던 현금 23만 원을 절취한 것을 비롯해 일주일 간 주차타워와 외부 주차장에서 40여 차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그는 심야 시간 차량이 많고 사람의 왕래가 없는 공항을 타깃으로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지난달 29일 충남 천안에서 붙잡았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택배 배달을 하다 일감이 끊겨서 생활고에 시달려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6일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이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마약밀수 올해 하루 2건꼴 적발… 1년새 24% 늘어 623건
“해리스는 ‘블루월’ 3곳, 트럼프는 동부연안 3개주 이기면 당선”
박대성 첫 재판서 ‘살인예비’ 혐의 부인…“알지 못해, 기억 안 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