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귀포항 정박 어선 침입해 담배 50보루 ‘쓱’…50대 구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4-09-05 14:53
2024년 9월 5일 14시 53분
입력
2024-09-05 14:53
2024년 9월 5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찰, 특수절도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
ⓒ뉴시스
제주 항구에 정박된 어선에 침입해 담배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A(50대)씨를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서귀포항 어선 내 선원실에 보관된 담배를 훔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담배 50여보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시건장치가 망가져 있고 내부에 보관 중인 담배가 없어졌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추적과 3일간의 잠복 끝에 같은 달 28일 오후 10시 서귀동의 한 모텔에서 A씨를 붙잡았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인적이 드문 야간시간대를 틈타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을 범행의 장소로 삼았다. 이후 선원들이 출항 전 선실에 담배를 보관하는 것과 훔친 담배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절도 피해 예방을 위해 어선 내 CCTV와 같은 보안설비나 출입문을 열면 경보가 울리는 차단장치 설치로 절도범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귀포해경은 지난 5월20일부터 야간 취약시간대 항·포구 순찰 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에르메스 상속인의 18조원대 주식 사라져
‘감사권 남용 논란’ 한전 상임감사, “날 감사하라” 감사원에 요청
과학자도 지역 주민도 머리를 식힐 수 있는 도시의 숲 정원[김선미의 시크릿가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