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초등생 손자에 흉기 휘두른 70대…경찰 “범행 동기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24-09-06 18:52
2024년 9월 6일 18시 52분
입력
2024-09-06 18:52
2024년 9월 6일 18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대구 성서경찰서는 6일 초등학생 손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70대 A 씨를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낮 12시쯤 대구 달서구 아파트에서 10대 손자 B 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상처를 입은 B 군이 집 밖으로 뛰쳐나오자, 주민들이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A 씨와 같은 아파트단지의 다른 동에 부모와 함께 산 B 군은 이날 학교에 가지 않고 A 씨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범행 후 극단적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와 B 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2년간 사망자로 산 ‘서울대 노숙 절도범’, 피해자 등 선처에 보낸 편지
[단독]軍, ‘현무-2B’ 실사격 훈련 첫 공개… 北 도발에 무력시위
“안개에 싸였던 인생…산 100km를 달리며 맑아졌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