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후배 어머니 차 훔친 고교생…전신주 들이받고 붙잡혀
뉴스1
업데이트
2024-09-06 20:02
2024년 9월 6일 20시 02분
입력
2024-09-06 20:02
2024년 9월 6일 2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후배 어머니의 자동차를 훔쳐 달아난 고등학생이 경찰 추격을 피하다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4일 오후 10시33분쯤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B군의 집에 방문했다가 B군 어머니의 자동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붙잡혔다.
A군은 차 내부에 키가 꽂혀 있는 것을 본 뒤 친구 2명을 태우고 운전을 시작했다. 인근에서 교통 단속을 하고 있던 경찰이 신호를 위반 한 A군 자동차를 발견해 정차 명령을 했지만 A군은 이에 불응하고 도주했다.
A군은 약 5㎞를 도주하다 전신주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경찰은 통증을 호소하는 A군 등을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한 뒤 보호자들에게 인계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자동차를 운전해 보고 싶어서 우발적으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년차 의사 실력 갖춘 AI 개발… 사우디-베트남까지 진출”[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尹 “좋다는 사람 인재영입위 패스” 발언 논란… 野 “공천 개입 자백” 與 “누구나 추천 가능해”
‘꿀잠’ 자야 건강 …숙면 위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이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