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도봉구] 도봉구가 만든 양말… ‘핏토’ 신어보세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9-10 03:00
2024년 9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24-09-10 03:00
2024년 9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체 브랜드 만들어 판매 시작
모델이 도봉 양말 공동브랜드 ‘핏토(Feeto)’를 신은 모습. 도봉구 제공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구에서 직접 제작한 도봉 양말 공동브랜드 ‘핏토(Feeto)’의 판매를 시작했다. ‘핏토’는 발가락(toe)부터 뒤꿈치(heel)까지 발(feet)을 전체적으로 감싼다는 의미다.
구는 낮은 가격과 단순 하청으로 제작되던 기존의 양말제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하고자 지난 4월 도봉구 양말상회를 열고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회장 박병수)를 주축으로 양말제조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핏토’를 만들었다.
핏토는 상표등록까지 마쳤으며 ‘도봉구 양말상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9월에 있을 LA한인축제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 구청장은 “양말제조업 종사자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공동브랜드 개발을 이뤄내 매우 기쁘다”며 “핏토가 도봉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양말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 톡톡
#서울
#도봉구
#핏토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손수 책 꽂아넣던 한강, 독립책방 운영 손 뗀다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정부 “IRA-반도체 보조금 수혜국과 공동 대응”
“트럼프 정권인수팀,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