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연주회 한 장면 최근 열린 제285회 과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일부 시의원이 제기한 “시민회관 내 문화시설을 포함한 체육시설 등 전체 시설에 대한 불편, 위험 요소를 고려해 개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오랜 기간 공사로 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데에 따른 대체 시설 마련 등의 대안 수립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의원과 시민들의 요구가 있어 전면적인 재검토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시민회관 전체 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리모델링 계획을 전문적인 용역 검토를 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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