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집중 호우로 울릉에 피해 잇따라…주민들 두 차례 대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13 09:02
2024년 9월 13일 09시 02분
입력
2024-09-13 09:02
2024년 9월 13일 09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경북 울릉군에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났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울릉군에는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전 5시 현재까지 157.3㎜의 비가 내렸다.
울릉읍에서는 시간당 최대 강수량이 11일 밤 10시 60.5㎜에 달하기도 했다.
이 집중호우로 상수관로 2개가 파손돼 1578가구(5199명)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았다가 12일 오후 6시 급수가 재개됐다.
모텔 1곳, 식당 2곳, 상가 1곳과 차량 7대가 침수됐다.
9곳에서는 토사도 유출돼 현재 4곳이 복구완료됐고 나머지도 13일 모두 복구될 예정이다.
도로 4곳에 낙석도 발생해 2곳이 복구됐고 다른 2곳은 13일 복구될 예정이다.
폭우가 쏟아지자 지난 12일 오후 울릉군 350가구 558명에 이어 106가구 187명이 두 차례에 걸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북도는 울릉을 비롯 도내 다른 곳에서도 소나기가 있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비상근무를 하고 산사태 피해우려 지역, 왕신저수지, 토함산, 포항 냉천, 울진 산불지역, 지하차도 등 취약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안동=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연세대, 내달 8일 수시 논술 ‘추가 시험’ 치른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개통…판교~문경 1시간30분대
[단독]美 버지니아급 공격핵잠, 괌에 첫 전진 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