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코인 거래 대금으로 2억원대 위조지폐 건넨 일당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4-09-16 21:48
2024년 9월 16일 21시 48분
입력
2024-09-16 21:47
2024년 9월 16일 2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강남서, 20대남성 A씨 등 2명 사기 혐의 전날 체포
위조지폐 2억1000만 원으로 3억 원 상당 코인 편취 혐의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으로 견학을 온 중학교 학생들이 진폐와 위폐가 전시된 곳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이날 동일 일련번호의 1만 원권 위조지폐가 전국적으로 유통됐다고 밝혔다. 2017.4.14/뉴스1
암호화폐(코인) 거래 대금으로 2억 원대 위조지폐를 건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2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전날(15일) 체포해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전 3시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노상에서 위조지폐로 3억 원 상당 코인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B 씨에게 대가로 건넨 위조지폐는 5만 원권 4200장으로 총 2억 10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거래 후 받은 돈의 일련번호가 모두 같아 위조인 것을 알아채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하고 같은 날 낮 12시쯤 강남구 일대에서 공범도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통화를 위조해 행사한 사기 범행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금리·강달러 시대 온다? 트럼프 경제학의 다른 이야기[딥다이브]
野, 법사위서 檢 특활비-특경비 587억 전액 삭감
[오늘과 내일/장원재]전공의와 의대생은 언제 대화에 나설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