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면허 킥보드 운전’ 린가드 사과 “한국 규정 몰랐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9-18 11:31
2024년 9월 18일 11시 31분
입력
2024-09-18 11:31
2024년 9월 18일 11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6일 무면허로 헬멧 안 쓰고 킥보드 이용
“안전이 최우선…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
FC서울 제시 린가드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FC서울과 김천상무의 경기 전 무릎부상으로 선발명단에서 제외, 벤치에 앉아 있다. 2024.4.3/뉴스1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다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제시 린가드(32·FC서울)가 소셜서비스(SNS)를 통해 사과했다.
린가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앞서 올린 동영상에 대해 사과한다”며 “영국 밖 나라들에서는 전동 킥보드를 탈 때 다른 규정이 있다. 안전에 유의하고 관련 규정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린가드는 “전동 킥보드를 잠깐 탔다. 한국에서는 헬멧을 착용하고 운전면허 소지자만 탈 수 있다는 걸 몰랐다”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이 규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 16일 SNS에 전동 킥보드를 타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린가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데다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음주 운전으로 벌금과 함께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아 무면허 상태다.
린가드는 뒤늦게 전동 킥보드를 탄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강남경찰서는 17일 린가드의 음주 여부와 국제 면허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린가드는 올해 초 서울로 깜짝 이적했다. 그는 올 시즌 K리그1 1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경호처에도 국정원처럼 ‘신원조사권’… “권한 비대화-남용 우려”
‘청소년 SNS 중독’에…메타 “인스타, 내년 1월부터 韓서 이용시간 제한”
시신 싣고 태연하게 “주차돼요?”…‘살인’ 軍장교 행동 소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