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0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시작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18 13:43
2024년 9월 18일 13시 43분
입력
2024-09-18 13:43
2024년 9월 18일 13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은 무료
집에서 작성하는 전자예진표 도입
[서울=뉴시스]
질병관리청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가예방접종은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20일에 2회 접종 대상인 생후 6개월부터 2011년 1월1일생까지 13세 이하 어린이부터 시작되며, 이후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2일에 시작한다.
65세 이상의 경우 10월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을 시작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이번 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모두 포함된 4가 백신을 활용하며, 1170만 도즈 조달 계약을 체결해 사업 대상별 접종 시행 시기 이전에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도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가능한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절기부터는 접종자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사전에 집에서도 편하게 예진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전자예진표가 도입돼 활용될 예정이다.
전자예진표는 병원에 방문하기 전에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접속해 작성할 수 있다. 다만 접종 당일 작성한 예진표만 효력이 발생하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할 경우 각각의 전자 예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동절기 유행 대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평인 칼럼]민주당 더 욕심부리면 뼈다귀 놓친 개꼴 된다
여야 “내일 본회의서 대부업법-AI기본법 등… 민생법안 110여건 처리”
바이든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인 2만8500명 유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