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오늘 심우정 검찰총장에 김 여사 명품백 사건 보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26 13:53
2024년 9월 26일 13시 53분
입력
2024-09-26 13:53
2024년 9월 26일 13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심우정 검찰총장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며 차에 타고 있다. 2024.09.26. 뉴시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최종 처분 방향을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보고한다.
심 총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주례보고에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검찰 수사팀은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의 배우자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어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최 목사가 건넨 선물에 청탁성이 없다고 보고 최 목사도 불기소 처분하기로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앞서 두 차례 열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김 여사는 불기소, 최재영 목사는 기소를 권고했다.
그동안 검찰은 수심위가 기소하라는 의견을 냈을 때 예외 없이 따라왔다. 검찰이 이번 수심위 권고를 따르지 않을 경우 전례를 깨는 부담을 안게 된다.
검찰은 앞서 수사팀 결론과 마찬가지로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처벌 조항을 두고 있지 않다.
최 목사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수심위 권고에 따라 김 여사 불기소·최 목사 기소 처분을 내릴 경우 금품을 건넨 사람만 처벌 받는 상황이 발생해 여론의 역풍이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담배 냄새 나요” 쪽지 보고 격분…10대 뺨 때린 50대 결국
정용진, 母 이명희 지분 전량 매수…계열 분리 본격화
[단독]LG유플러스, ‘예약-주문-결제’ 대신 해주는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 연내 출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