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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후진하던 유람선, 바위와 ‘쾅’…단양 도담삼봉 인근서 10여 명 부상
뉴스1
업데이트
2024-09-28 18:10
2024년 9월 28일 18시 10분
입력
2024-09-28 18:09
2024년 9월 28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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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도담삼봉 선착장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유람선이 바위와 부딪혔다. 사진은 도담상봉.(자료사진)/뉴스1
28일 오후 4시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도담삼봉 선착장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유람선이 바위와 부딪혔다.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유람선이 선착장으로 회항하기 위해 후진하다가 바위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 등 10여 명이 의식장애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배에는 190여 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람선이 후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영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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