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노홍철 ‘저질댄스’ 목격한 그 꼬마…‘미스코리아’로 성장한 깜짝 근황 화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29 10:56
2024년 9월 29일 10시 56분
입력
2024-09-29 10:55
2024년 9월 29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박예빈(22·전북 진)씨가 어린 시절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박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어린아이가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박씨는 7세 때 길을 가다 우연히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인 노홍철은 길거리에서 만난 박씨 앞에서 춤을 춰 보였다.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골반을 흔드는 다소 민망한 몸짓 탓에 노홍철은 “아기 앞에서 이러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 노홍철의 춤을 보며 수줍어 하던 어린 박씨의 모습은 야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고 있는 어엿한 성인의 모습으로 연결된다.
해당 영상은 박씨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15만개 이상을 받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릴 때부터 완성형 미모” “그대로 컸다” “저 귀여운 아이가 본인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의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박씨는 “지금까지도 기억이 선명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박씨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이 상은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민 인기 투표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또 이날 진(眞)의 영예는 김채원(22·서울경기인천 진·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씨가 차지했다. 선(善)에는 박희선(21·서울경기인천 선·미국 카네기 멜런대 정보시스템학과)씨가, 미(美)에는 윤하영(22·대전세종충청 진·이화여대 무용과)씨가 뽑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양대특검에 제3자 추천 특검법 역제안 검토…거부권 명분쌓기
26일 추위 주춤, 경기·강원 일부 눈…27일 다시 강추위 예보
“아이 재우고 싶은 욕구는 국적 가리지 않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