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관 매달고 도주 시도한 만취운전자 체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02 10:52
2024년 10월 2일 10시 52분
입력
2024-10-02 10:52
2024년 10월 2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음주운전 혐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기준의 2배
ⓒ뉴시스
새벽 시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차에 매달고 도주를 시도한 만취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앞 도로에서 경찰관 2명을 차에 매달고 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대놓고 안 움직인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차 2대가 각각 A씨의 차량 앞과 뒤를 막았고, 경찰 1명은 A씨의 차량 앞에, 또 다른 경찰은 A씨의 차량 조수석 쪽에 서 있었다.
A씨는 문을 두드리는 경찰에도 문을 열지 않고 고개만 흔들다가 급발진해 앞에 있던 경찰차 뒤를 들이받은 상태로 약 10m를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은 A씨 차량의 보닛 위로 엎어진 채, 다른 경찰 1명은 조수석 창문에 매달린 채 끌려가, 무릎과 얼굴 등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800만명 이용 사이트서 음란물 유통… 年 100억 번 운영자 체포
루마니아 대선 ‘백마탄 틱톡 후보’ 1차투표 깜짝 1위
“의원들 쪽지예산에 국고 2520억 부당 지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