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 친구로 알려진 세계적 톱모델 이리냐 샤크가 한국 라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st 48 h in Seoul .. I ♥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최근 한국을 찾아 한 편의점에서 오뚜기 ‘열라면’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엔 오뚜기 오너일가 3세인 함연지 씨가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호날두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호날두와 헤어진 뒤 미국 할리우드 배우 브레들리 쿠퍼와도 교제했다.
이리나 샤크가 한국을 찾은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광고나 화보 촬영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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