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에서 차량이 주택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경 평창동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던 차량 한 대가 난간을 충격한 뒤 약 2m 아래 주택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경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마약, 급발진 주장 등은 해당 없다”며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밝혔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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