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마세라티 뺑소니범’ 도피 도운 조력자·동승자 구속영장 기각
뉴스1
업데이트
2024-10-04 17:33
2024년 10월 4일 17시 33분
입력
2024-10-04 17:33
2024년 10월 4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법인 명의의 마세라티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가 난 마세라티의 모습. (독자제공) 2024.9.27/뉴스1
광주에서 발생한 ‘마세라티 뺑소니범’의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와 동승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이날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A 씨(32)와 B 씨(30)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각에 대한 사유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전 3시 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마세라티를 몰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를 낸 지인 C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다. 이 사고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함께 타고 있던 여자 친구는 숨졌다.
A 씨는 사고 직후 C 씨를 대전까지 옮겨줬고 B 씨는 사고 당시 함께 동승해 있던 인물이다. 이들은 주범과 고교동창, 동네 선후배 등 지인 관계로 확인됐다.
C 씨의 경우 위드마크 적용 결과 단속 기준(혈중 알코올 농도 0.030)을 상회해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은 추후 이들에 대한 혐의를 추가 입증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주범인 마세라티 운전자 C 씨와 도주 중 대포폰을 제공하는 등 도피를 도운 D 씨를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韓 장모-모친 명의 똑같은 ‘尹 비방 글’… 국힘 당원 게시판에 7분 간격 올라와
“측근이 장관직 미끼 10만달러 요구”… 격노한 트럼프, 조사 지시
“올겨울 라니냐에 기습한파-대설 반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