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찍으려다”…제주서 ‘갯바위 고립’ 6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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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10월 10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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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60대가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뉴스1
제주 해안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60대가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뉴스1
제주 해안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60대가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1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1분쯤 60대 남성이 제주시 한경면 금등리 해안도로 갯바위에 고립됐다고 119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작가인 이 남성은 사진 촬영을 위해 갯바위에 들어갔지만, 밀물이 들어오며 진입로가 막혀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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