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세현 전 아산시장 “밝은 아산 만들겠다”…재보궐 출마 시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10 15:53
2024년 10월 10일 15시 53분
입력
2024-10-10 15:53
2024년 10월 10일 15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경귀 당선무효에 기자회견…“사법부 판결 사필귀정”
ⓒ뉴시스
오세현 전 충남 아산시장이 내년 4월2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출마를 시사했다.
오 전 시장은 10일 오전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박경귀 아산시장 선고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2년 6·1일 지방선거당시 상대 후보인 오세현 전 아산시장 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해 재판에 넘겨졌다.
허위사실 공표죄로 기소된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8일 벌금 1500만원을 확정지으며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선거 당시 박경귀 시장과 오 전 시장의 표 차이가 1.12%(1314표)였던 것을 감안하면, 박 시장의 허위사실 유포가 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재판부는 분석했다.
이날 오 전 시장은 “법원의 판결은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준 판결”이라며 “공정한 선거문화를 훼손한 것에 대한 인과응보이며 사필귀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의 직위상실로 내년 4월2일 치러질 아산시장 재선거는 1년2개월 남짓의 잔여임기 시장을 뽑는 선거”라며 “지금은 시정을 빠르게 바로잡아 정상궤도로 되돌려 놓을 시정 경험과 운영 능력이 필요한 때”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산의 백년대계를 바로 세우는 일에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쳐온 저 역시 지난 2년4개월여를 몸으로 배운 바를 더해 아산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아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루 ‘커피 1잔’ 생존율 높인다더니…‘이 병’ 사망률엔 영향 없어”
[사설]20일 넘게 ‘당게 진흙탕 싸움’… 집권 여당이 안 보인다
이재명 “상법개정 반대는 우량주를 불량주로 만들겠다는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