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제공경기도교육청은 현지에 학생 선수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기관과도 협력해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임 교육감은 “여러분은 학생 신분으로 운동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으로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라며 “운동을 하면서 학교의 명예를 높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2022년 7월, 취임한 뒤 학생 선수 규제 완화를 위해 최저학력제 일시적 해제를 추진하는 등 학교 운동부 활성화에 힘써왔다. 최저학력제는 최저학력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으로, ‘학교체육진흥법’에 임의규정으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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