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불륜은 어린 자녀 죽이는 범죄”…상간남 회사서 펼침막 시위, 누리꾼 응원
뉴스1
업데이트
2024-10-11 10:54
2024년 10월 11일 10시 54분
입력
2024-10-11 10:53
2024년 10월 11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보배드림’ 갈무리)
한 남성이 상간남 회사 앞 펼침막을 내걸고 1인 시위에 나서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상간남 XXX 회사 가서 1인 시위하고 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서울 관악구의 한 건물 앞 인도에 차를 주차한 뒤 펼침막 2개를 붙여놨다. 펼침막은 해당 건물에서 나온 이들이 바로 볼 수 있게끔 배치했다.
펼침막에는 빨간 글씨로 “불륜은 어린 자녀들을 죽이는 가정파괴 반인륜 범죄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어 파란 글씨로 “동거 중인 애들 엄마 당장 돌려보내라!”라고 덧붙였다.
A 씨는 “추천 1만개 넘으면 얼굴까지 다 공개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A 씨의 글은 3140개의 추천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정황상 애를 버렸단 얘기 같은데 막장이네”, “저런 인간은 돌아오지도 않을뿐더러 온다고 해도 그다지…소송도 같이 진행하시는 게 어떠냐”, “돌아오길 바라지 마라. 또 그럴 거다”, “고생하지 말고 그냥 버려라” 등 A 씨를 위로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카카오엔터에서 부당 지원 받았나…공정위, 스타쉽엔터 현장조사
“코 안에 20년 된 ‘이것’이” 만성 비염 시달리던 남성이 발견한 것은?
구찌 시계 10만원, 롤렉스 시계 370만원… 지방세 체납자 압류물 공매 실시![청계천 옆 사진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