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을 선보여 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표 사례로 빗살무늬 토기모양으로 제작한 다기세트는 약 6000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 암사동 유적이 있는 구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았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회적 기업 등이 제작한 답례품도 선보이고 있다고 했다. 천연 비누 등 주방키트와 키링 등이 이런 답례품. 덧붙여 패션주얼리 및 액세서리 부품을 생산하는 성내동 장신구특화거리에 위치한 업체인 ’보물체인‘의 액세서리 및 명함 케이스도 새롭게 추가해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동구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답례품을 확보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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